우연히 넷플릭스로 보게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우연히 봤다가 20부작까지 정주행 ㅋㅋㅋㅋ
벌써 7년전 드라마네..
사극 판타지로 내용은 예상할수 있는 스토린데..이상하게 사극은 계속 보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듯.
지금은 주연급들이라 한 드라마에 저렇게 모조리 출연하기 쉽지 않을텐데..출연료 많이 들었을듯 싶다.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나름 짜임새 있어서 볼만 했던 드라마.
특히 무엇보다 OST가 정말 최고인듯 하다.
OST 가수들도 호화찬란하다.
요즘도 차 타고 이동하면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듣고 있는 중 ㅋㅋㅋㅋ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krMjzSJwxZXJRoURFj2TJLXUD_VIyGF&si=Qav8gGEthZfsOqGf
사극을 보면서 느끼는건 왕으로 사는건 행복이 아니라 저주인것 같다.
짧은 인생 살면서 무엇을 위해 그리도 처절하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같이 왕들이 죽으면서 하는말
부질없다.
달의 연인 주인공들도 간절히 원했던것
현재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껏 사랑하며 사랑 받으며 사는것이 진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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