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넷플릭스로 보게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우연히 봤다가 20부작까지 정주행 ㅋㅋㅋㅋ
벌써 7년전 드라마네..
사극 판타지로 내용은 예상할수 있는 스토린데..이상하게 사극은 계속 보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듯.
지금은 주연급들이라 한 드라마에 저렇게 모조리 출연하기 쉽지 않을텐데..출연료 많이 들었을듯 싶다.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나름 짜임새 있어서 볼만 했던 드라마.
특히 무엇보다 OST가 정말 최고인듯 하다.
OST 가수들도 호화찬란하다.
요즘도 차 타고 이동하면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듣고 있는 중 ㅋㅋㅋㅋ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krMjzSJwxZXJRoURFj2TJLXUD_VIyGF&si=Qav8gGEthZfsOqGf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OST
www.youtube.com
사극을 보면서 느끼는건 왕으로 사는건 행복이 아니라 저주인것 같다.
짧은 인생 살면서 무엇을 위해 그리도 처절하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같이 왕들이 죽으면서 하는말
부질없다.
달의 연인 주인공들도 간절히 원했던것
현재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껏 사랑하며 사랑 받으며 사는것이 진짜 행복이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66) | 2023.11.09 |
---|---|
넷플릭스 발레리나 (67) | 2023.10.26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선 명작 (22) | 2023.08.16 |
넷플릭스 '샐러브리티': 현실과 연예의 미묘한 경계를 그린 작품 (18) | 2023.08.16 |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SPACE 1 메가박스에서 엘리멘탈 후기 (46) | 202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