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손흥민, 이강인 멀티골

오늘 이강인 멀티골 장난아니네요. 예전부터 손흥민 다음은 이강인이 주장이다라고 늘 말했는데 곧 이강인이 제2의 손흥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강인은 누구인가?
 발렌시아 유스 출신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이기도 한 이강인 선수는 2001년 2월 19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CF 소속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입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시절 U-15 대표팀과 U-17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2011년 12월 16일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그램 5기로 선발되어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이후 2012년 1월 13일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과의 경기에서 만 14세 8개월 25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유럽 무대 공식경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13년 10월 31일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첫 출전을 하였고, 2015년 FIFA U-20 월드컵에서는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골든볼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년 6월 7일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이 대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성인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강인 선수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TV를 보다 예전 날아라 슛돌이라는 프로그램에 이강인이 나왔더라고요. 와~ 역시 떡잎부터 다르더군요. 독보적으로 잘하던데..결국 될놈될 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