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사 서세원 67세 그는 누구인가

서세원씨가 올해 68세 나이로 캄보디아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급사했다고 한다. 서정희씨 폭행 사건이후 이혼 1년만에 23살 연하의 해금연주자와 재혼해 캄보디아에 정착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방송사 운영과 부동산 개발에 사업에 욕심을 부리는듯 하던데 허무하게 가는구나.

사람이 늙으면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잘 살아온것 같지는 않다. 예전에 울 교회에도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아내를 폭행하는 이중인격자인줄 몰랐는데..서세원도 왕년엔 MC로 잘 나갔었는데 말년이 참 별로인 캐릭터다.

갈땐 아무것도 가져갈수 없다. 현재 내 옆의 가족들한테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