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LA 대저택 350억원에 매입

방시혁이 최근 LA에 고급 저택을 350억원에 매입했다고 하네요. ㅎㄷㄷ 방탄소년단이 뜨고 제일 덕을 본 사람은 방시혁이 아닐까 싶네요ㅋㅋ

이 저택 전주인은 미국 코메디언 트레버노아라고 합니다. 트레버 노아(Trevor Noah)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현재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텔레비전 호스트, 코미디언, 작가,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5년부터 미국 코미디 센트럴에서 방영되는 토크쇼 '데일리쇼(The Daily Show)'의 호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전에는 남아프리카에서 방송되는 TV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코미디 스타일은 사회 비판적이며 인종 문제, 성차별 등의 문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 코메디언 입니다. 

해당 저택은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지상 3층 규모 약 1020㎡(309평) 이상의 생활 공간에 침실 6개와 욕실 9개를 갖추고 있으며 도서관, 체육관, 라운지, 별도의 와인 룸이 있으며, 이 밖에도 사우나, 마사지 시설, 옥상 테라스, 인피니티 풀도 들어서 있다고 하네요. 

350억이 매우 큰 돈같이 느껴지겠지만 방시혁의 재산이 29억달러 한화로 3조 8378억이라고 하니 딴 세계 얘기 같네요.

갈수록 부의 불균형은 심해지는거 같네요. 100만원 긴급대출 해준다고 그거 받겠다고 줄을 서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래도 오늘 하루 열심히 삽시다. 돈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죽음 앞에선 공평합니다. 다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