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여름휴가 3일차 켄싱턴 리조트, 애슐리

숙소에서 나와 점심은 속초중앙시장에 단골 떡볶이 집
예전보다 인기가 좋아졌는지 기다렸다가 먹음
근데 떡볶이가 예전 그 맛이 아니네
좀 아쉽네...

점심 먹고 울 가족이 애정하는 컨싱턴 리조트
리조트 이용안해도 해수욕장 이용가능
대박인건 파라솔 무조건 빌리지 않아도 됨
자기꺼 가져와서 피면 됨

빌리면 파라솔 5만원, 구명조끼 1만원

우린 구명조끼도 가지고 와서 절약 많이 됨
튜브 1만원에 하나 빌렸는데 거의 이용안함

바다라면 환장하는 울 가족
몆시간을 바다에서 놀았다
이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많이 그립겠지
사랑한다 나의 가족

출출해서 어제 산 닭강정과 육개장 사발면
물놀이 하고 먹으면 꿀맛

조금더 놀고

켄싱턴 리조트 내에 있는 해수사우나에서 다같이 목욕
넘 개운한것 ㅋㅋ
초6되고 부쩍 큰 시온이
언제 이렇게 컷다냐...애기때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바다보이는 엘리베이터 굳이 타자고ㅋㅋ

여행의 마지막은 리조트 내에 있는 애슐리에서 바다를 보며

켄싱턴 리조트는 바다놀이 사우나 식사가 다 해결되 1석3조

정말 가족여행으론 강추!!

24년도 2박3일 짧지만 알차게 보냈다
아이들과 함께여서 더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