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겸 급 추진한 가족여행
그나마 만만한 속초로 가기로 결정
속초는 자주 가는 곳이어서 가는 곳이 늘 정해져 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속초에 들리면 꼭 방문하는 두부전골 집 대청마루
해물을 넣어서 시원한 맛이 일품
점심을 먹고 켄싱턴설악비치
이곳은 울 가족이 애정하는 곳인데 켄싱턴 리조트가 연결돼있어서 바다놀이와 식사 해수욕까지 한 번에 3가지가 해결되는 곳
켄싱턴리조트에서만 파는 시그니처 사과빵
이건 필수로 먹어볼 것
바다에서 놀고 저녁을 먹기 위해 들린 봉포머구리
이 집도 속초 올때마다 들리는 필수코스
오징어순대랑 물회랑 먹으면 세상행복
저녁 먹고 켄싱턴 맞은편 오션레이크
여기 진짜 가성비 갑
가족단위라면 강추
다른 곳 20만 원대 할 때 79000원에 예약
고급스럽진 않지만 공간도 넓고 쾌적함 호수뷰는 덤
밤 시간은 부대시설 노래방에서 한바탕 샤우팅
1시간 3만 원인데 1시간 30분 넣어줌
최신곡 없는 게 단점
다음날 방문한 속초 해수욕장 근처 커피숍 펠리시다드
바나나슈페너랑 복숭아티, 아이스크림
먹을만했음 무엇보다 경치가 맛집
속초해수욕장에 모터보트 5만 원짜리 강추
아이들은 신세계 경험ㅋㅋ
다시 켄싱턴으로 가서 속초중앙시장에서 산 닭강정과 떡볶이, 순대로 요기하고 마지막 바다 구경
구경 후 아이들과 켄싱턴에 위치한 해수사우나 하고 애슐리에서 저녁으로 마무리
정말 알찬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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