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개 현미 별세
현미(본명 김명선)씨가 지난 6일 오후 4시께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말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고, 올해 들어 병세가 나빠져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37년생인 고인은 ‘밤안개’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누렸다. 유족으로는 딸 원준희·조재니 씨, 아들 이영곤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선산이다. 고인의 노래 중 어떤 곡들이 유명한가요? ‘밤안개’라는 곡과 ‘보고싶은 얼굴’이라는 곡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밤안개는 당시 가수왕이었던 남진씨와의 라이벌 구도로도 화제가 됐었죠. 이 두 곡 모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고인의 근황은 어땠나요? 지난해 11월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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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