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계란과 토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라는 의미보다는 종교행사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올해 2020년 4월 12일은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입니다. 이 날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부활절이 뭔가요?
부활절은 영어로는 Easter라고 하는데요. 고대 로마시대 때 봄의 여신인 에오스트레(Eostre) 축제기간 중 하루였던 사순절 기간이 끝나는 날로부터 40일째 되는 날이며, 그리스도교 국가들이 모두 기념하는 큰 명절이에요. 본래 춘분 후 첫 만월 다음에 오는 첫째 일요일이지만, 동방정교회에서는 1월 6일을 ‘그리스도의 세례’일로 정하고 이날부터 계산해서 매년 날짜가 달라지게 됩니다.
왜 하필이면 달걀인가요?
달걀은 생명의 상징이자 다산의 징표로서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또한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하기 위해서는 외부 온도나 습도 등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새로운 생명체 탄생의 신비함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서양에서는 부활절 아침에 삶은 달걀을 서로에게 선물하며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지내자는 덕담을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부활절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비록 직접 참여하진 못하지만 마음속으로라도 감사인사를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여기까지 부활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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