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유난희씨가 최근 한 방송에서 했던 말들이 문제가 되고있어요. 해당 발언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유난희씨는 왜 그런말을 했을까요?
유난희씨는 홈쇼핑업계 최초로 억대연봉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쇼호스트입니다. 특히나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과 소신있는 모습으로 더욱 신뢰감을 주고있는데요. 이번 사건은 어떤 일인지 알아볼까요?
해당 발언 중 일부 내용은 어떻게 된건가요?
최근 유난희씨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시어머니 생신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했어요. 이 과정에서 진화는 장모님 선물로는 가방을, 어머니 선물로는 옷을 샀고, 이를 본 유난희씨는 “두 분 다 똑같은 걸 사드려야 한다”며 “어머니한테 비싼 거 해드리고 나중에 딸(함소원)한테도 똑같이 받아야한다”고 말했어요. 이어 “그래야 며느리가 예쁨 받는다”라고 덧붙였어요.
왜 이렇게 이슈가 됐나요?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유난희씨의 발언이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혼 후 시댁 식구와의 관계 등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시어머니’라는 단어 대신 ‘장모님’이라는 표현을 썼어야 한다는 의견이었어요. 또한 고가의 물건을 두 개씩 사는 것 역시 불필요하다는 반응이었죠.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 구성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한다는 비판도 있었어요.
개인마다 가치관 차이가 있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도 배려하면서 대화한다면 좀 더 성숙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이상 유난희 막말 논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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