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경비원 갑질
최근 아파트 경비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입주민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고, 심지어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해당 청원 글에서는 “경비원분들을 인격체로 존중하며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일부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시민들이 존재한다. 최근 논란이 된 ‘갑질’ 사례 중 하나로 배우 유연석이 언급되고 있다. 유연석씨는 왜 비난을 받고 있나요? 배우 유연석은 지난 7월 자신이 거주하는************ 한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 쓰레기를 버리려다 이를 제지하는 경비원 A씨(65)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주민 B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분리수거장이 지저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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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2.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