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1억 명품 시계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39)이 고가의 시계를 차고 나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5일 엘리제궁에서 열린 주간 내각회의 도중 손목에 찬 롤렉스 시계를 들어보이며 “내가 가진 유일한 진짜”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계는 약 2년 전 한 보석상으로부터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착용한 시계는 얼마인가요? 해당 시계는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모델로 최소 7천500유로(약 960만원) 이상입니다. 국내에서는 백화점 매장 판매가격이 870만원으로 책정돼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로렉스 대표 라인 중 하나로 금과 백금 소재 케이스 안에 18캐럿 골드 다이얼이 들어가 있고 날짜창 위엔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고급스러운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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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