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여름휴가 홍천 오션월드+소노벨 후기
이번에 처음 방문한 홍천 오션월드
잼민이들 2명 있으니 여름엔 바다와 워터파크가 필수코스가 됐음 ㅋㅋ
사람 무지 많음
우린 야놀자에서 숙박+오션월드 패키지를 구매해서 구명조끼까지 포함되서 저렴하게 이용
참고로 스마트폰 방수팩은 꼭 구입해가야 함
다이소에서 5천원에 살거 여기서 2만원에 삼ㅜㅜ
여기 좋은 점은 음료수나 생수, 맥주, 씨없는 과일을 가지고 갈수 있다는 점
물놀이 하면 틈틈이 먹게 되는데 이것만 해도 꽤 절약됨
파도가 생각보다 꽤 높음
가장 큰 파도가 8m 인데 그거 맞고 모자 잃어버림ㅜㅜ
캡 모자는 쓰지말고 손에 걸고 있어야 함
실내는 거의 어린 유아들만 있음
실외에서 노느라 실내는 놀 시간도 없음
점심은 버거킹
맛은 동일한데 가격은 더 비싸게 받음
프랜차이즈인데 가격 더 비싸게 받는건 좀 양아치 같았음
중간에 간식으로 와플
놀이기구는 대기줄이 넘 많아서 패스하고 애들은 그냥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걸 젤 좋아함
공놀이도 하고 즐거웠음
아침 10시30분에 들어와서 18시 끝날때까지 노니 체력이 바닥
아~ 옛날이여~
숙소로 돌아와 지하에 연결된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감
소노벨 진짜 칭찬해주고 싶은게 숙소에서 모든게 다 해결됨
지하 아케이드로 가면 식당, 노래방, 볼링장, 오락실, 오션월드까지 이어져서 딱 가족여행으로 오기 넘 좋은듯
난 비빔밥
먹을만 함
한별인 김치찌개
초3이 스스로 고른 메뉴라니..
한국인인건 못 속임
휴가철이라 사람이 넘 많기도 하고 하루종일 놀아서 피곤해서 부대시설은 다음에 즐기기로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 하기전 소노벨 내부
마운틴 뷰
침대방 편안했음
욕조가 있어서 아침에 모두 반신욕
코 골아서 안방은 내가 갇혀 잠
또 다른 화장실
대체적으로 가족숙박으로 쾌적하고 편함
체크아웃 하는 시간에도 계속해서 들어오는 사람들
휴가철은 휴가철인듯ㅋ
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오션월드+소노벨이었음 :)
우린 다음 여행지 속초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