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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치명적 세균까지 나왔다. 스트랩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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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starbrother 2023. 8. 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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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트랩에서 엄청난 세균이 발견됐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운동할 때 땀 흘린상태로 소독도 없이 계속 차는게 찝찝하긴 하던데...기사 내용 보시죠

 

애플워치.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운동할 때 필수품!” 애플워치 등 스마트워치를 떠오르면 자연스레 운동이 연상된다. 실제 애플 광고 등에서도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는 데에 스마트워치를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격렬한 운동을 할 때마다 꼭 차고 있는 스마트워치, 과연 운동 후 밴드를 씻었던 적이 있었을까? 애플워치와 핏빗(Fitbit)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워치의 밴드에서 치명적인 세균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운동인데 이처럼 격렬한 활동을 한 후 스마트워치 밴드 위생까진 고려하지 못하는 탓이다. 늘 착용하는 스마트워치이지만 정작 스마트워치를 세척하는 이는 극히 드물다. 연구결과, 실험한 대부분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각종 유해한 박테리아가 검출됐고, 심지어 패혈증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균까지 검출됐다.

애플워치와 핏빗을 포함해 실험에 사용된 다양한 재질의 밴드.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대(FAU·Florida Atlantic University) 연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 ‘어드밴시스 인 인펙셔스 디지즈스(Advances in Infectious Diseases)’에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총 20명의 스마트워치 및 손목시계 밴드를 모아 검사했다. 그 결과, 95%의 밴드에서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재질상으로는 차이를 보였다. 고무와 플라스틱 재질의 밴드에서 더 많은 박테리아가 나왔고, 금속밴드가 그 뒤를 이었다. 금이나 은으로 만든 밴드는 박테리아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이제 금이나 은으로 된 밴드를 착용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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