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토요일 날씨도 좋고 급 자라섬 꽃축제 방문
자라섬은 첨 가본다
입장권이 5세 이후부터는 1인당 7000원
왜 이렇게 비싸?라고 생각했는데 가평사랑상품권이라고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을 준다
그거 사용하면 실제로 2000원 꼴
꽃 자체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훨씬 이쁜 듯
이날은 날씨가 다했다
낮시간에는 햇빛이 뜨거워서 좀 더웠는데 4시쯤부터는 시원해서 좋았다
백 년도 넘을 것 같은 멋진 나무
안으로 들어가면 음식 파는 곳이 있는데
닭강정 1인분 5천 원
아까 받은 상품권을 사용하면 된다
양은 많진 않지만 먹을만하다
다른 축제 가면 바가지 씌우는 게 많은데 요건 칭찬해 줄 만하다
닭강정 먹으면서 버스킹 구경
구운 감자도 맛있다
5000원
크루즈도 탈 수 있다
미리 예약해야 가능하다
포토존
의자에 앉아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맞고 있으니
이게 힐링이지
이대로 시간이 넘쳤으면 좋겠다
나오는 길어 태어나서 첨 보는 뱀오이 ㅋㅋ
나오기 전에 특산품 파는 곳에서 천연벌꿀 득템함
날씨 좋은 가을날 가족 나들이 생각한다면 한번 가볼 만한 곳이다
자람섬 꽃 축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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