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024년 1분기 실적으로 영업이익 2605억 원을 기록하며 자체 추정 최대 기준인 2093억 원을 상회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수치이지만, 시장 전망치를 초과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출액은 9689억 원, 당기순이익은 321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3%, 32% 감소했지만, 이는 전망치인 9318억 원과 1856억 원을 초과하는 실적입니다.
주요 실적 요인 분석
1. FC 프랜차이즈와 블루 아카이브
-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전체 매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 블루 아카이브: 일본에서의 3주년 업데이트가 큰 인기를 끌었고, 동남아 등 기타 지역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2. HIT2
-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출에 일조했습니다.
3. 던전앤파이터
- 중국 지역에서 1분기 전망치 상단에 근접한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4. 메이플스토리
- 북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 모든 지역에서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향후 전망
넥슨은 2분기와 향후 전망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다수 존재합니다.
1.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 퍼블리싱 파트너 텐센트와 함께 중국에서 5월 21일 출시 예정이며, 1분기 베타 테스트에서 현지 이용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향후 안정적인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퍼스트 디센던트
- 차세대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으로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이며, 올여름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매출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3. 마비노기 모바일
- 데브캣에서 마비노기 특유의 감성을 재해석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넥슨의 모바일 게임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입니다.
경제전문가의 시각
넥슨의 1분기 실적은 전반적인 게임 산업의 트렌드와 맞물려 있습니다. 비록 영업이익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 상황과 맞물려 있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넥슨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긍정적 요인
-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매출원 확보.
- 신규 게임 출시로 인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위험 요인
-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 결론적으로, 넥슨은 강력한 IP와 신규 게임 출시에 힘입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글로벌 경제 상황과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선글라스와 2024년 유행할 선글라스 트렌드 (52) | 2024.05.16 |
---|---|
밤에 먹어도 괜찮은 야식 9가지 (28) | 2024.05.15 |
생성형 AI기반 웹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40) | 2024.05.10 |
맥주를 맛있게 즐기기 위한 관리 방법 (27) | 2024.05.05 |
캔맥주 점액질 나오면 먹지 마세요, 점액질 나오는 이유 (27) | 2024.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