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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실제 한달 사용기

리뷰/IT

by onstarbrother 2016. 5. 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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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실제 한달 사용기

사실 핸드폰 살 계획이 없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2년되니 핸드폰이 주인허락없이 아무데서나 잠을 잔다.

깨워도 또 자고 싶으면 잔다.-_-;;

그러다 액정까지 깨진다.

어쩔수 없이 바꾸기로 결정

이왕 바꾸는거 최신걸로 바꿔서 오래쓰자(?)라는 생각으로

4월의 가장 핫한 녀석

G5를 구매했다.

사실 스마트폰, 이제 더이상 보여줄게 있나?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한다.

역시 G5도 마찬가지다.

배터리 탈부착식이라고 할거 없으니까 그걸로 새롭다고 광고하는데

새롭긴한데 무슨 장점이 있는거지? ㅎㅎ

그리고 저 젠더가 있어야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아주 귀찮고 불편한 점이 있다.

바꾸기전 스마트폰이 워낙 오래된 노트2여서

확실히 카메라 화질은 좋아졌다고 느껴진다.

근데 최근에 구매한 EOS M3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G5 구매하고 2주후에 도착한 그립

한번 설치해봤다.

설치는 어렵지 않다.

근데 문제는 사용할 일이 없다 -_-;;

카메라처럼 사용하라는데 저거 없어도 충분히 찍을수 있고

저거를 탈부착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용하기 귀찮다.

요거는 충전기

원래 보조배터리는 주는게 정석인데

이번에 LG에서 배터리 하나만 주고

마치 이벤트로 하나 더 주는식으로 광고하는데

소비자가 09인줄 아는거냐??

다음엔 그냥 저런 말장난 하지말고 배터리1개 보조배터리 1개 그냥 줘라

 

<결론>

스마트폰은 다 거기서 거기다

눈에 띄게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다.

그냥 본인에게 맞는거 사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오래 쓰는것이

현명하다

솔직히 통신비를 그렇게 받아먹는데

단말기 그냥 줘도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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